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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웨이브 신작 청춘 로맨스 중드 '습광리적아문' 줄거리, 등장인물

by Editor Be 202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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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광리적아문> 간단 줄거리

쉬자슈를-바라보는-루지아의-모습
쉬자슈와 루지아


베이징에 상경한 지 7년 만에 숨막히는 이 대도시를 떠나기로 결심한 '루지아'는 악덕 사장의 파티를 엉망으로 만들고 사직서를 던진다. 작지만 정감 넘치는 고향으로 돌아온 루지아는 본격적으로 취뽀를 노리며 닥치는대로 면접을 본다. 동시에 결혼을 하는 고등학교 친구의 결혼식에 들러리로 참석해 오랜만에 동창들을 만난다. 그 곳에는 첫사랑 상대 '쉬자슈'도 있었다.

최종 면접 합격을 통보 받은 루지아는 기쁜 마음으로 인터넷 기반의 솔루션 회사 '보야'에 미팅을 가고 그 곳의 사장이 자신의 첫사랑이자 고등학교 동창인 '쉬자슈'라는 걸 알게 된다. 취직을 포기하려던 순간 월급 30% 인상과 재무팀장 자리 약속을 딜로 제안한 쉬자슈 때문에 결국 계약서에 사인을 한 루지아는 새로운 고난을 겪게 되는데...

시청가능 플랫폼   웨이브

 

 

 

드라마 속 '등장인물'

루지아의-얼굴

루지아 / '보야'의 재무팀장, 고등학교 동창

 

악덕 기업주 밑에서 갖은 고생을 하며 7년을 일하다 7년 만에 대도시 베이징을 떠나 고향으로 돌아온다. 고등학교 동창이자 첫사랑인 쉬자슈를 친구 결혼식에서 만나서 실수도 하는 허당미가 있다. 취직을 재촉하는 아버지 때문에 면접이란 면접은 다 보던 중 커리어와도 잘 맞고 상식적인 회사 한 곳을 만나 최종 면접 후 계약하려 했으나 그 회사가 '쉬자슈'의 회사란 사실을 알고 망설인다. 월급 인상과 직급 업그레이드를 통해 계약을 하지만 쉬자슈의 깐깐함에 그만두려고 하다 위약금에 발이 잡힌다. 밝고 씩씩한 성격에 귀여운 외모를 지녔다. 억울한 부분은 꼭 짚고 넘어가는 스타일이다.

 

쉬자슈의-얼굴

쉬자슈 / 인터넷 기반 스타트업  '보야'의 CEO, 고등학교 동창

 

고등학교 동창이자 디자인 전공인 예양양과 졸업 후 창업을 해 건실하게 회사를 성장시켜 가는 스타트업 회사 사장이다. 잘생긴 외모와 성실한 성격으로 고등학교 때부터 반장을 맡았을 정도로 우등생이다. 결벽증을 가진 완벽주의자로 피곤한 구석이 있다. 원리원칙을 반드시 지켜 답답한 스타일이다. 사장으로서 돈에 대한 예민함과 손해 보지 않는 융통성을 갖춘 훈남이다. 잘생긴 외모 때문에 어딜 가나 구애를 하는 여자들이 넘쳐나 피곤해한다. 동창인 루지아를 고등학교 때부터 마음에 두고 있지만 작은 오해를 시작으로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고 오해만 쌓아간다. 재무 담당으로 회사에 돌아온 루지아와 각종 사건으로 얽힌다. 

 

양양의-얼굴

예앙양 / 고등학교 동창, '보야'의 부사장

 

공동 창업자이자 사장인 쉬자슈와는 정반대의 스위트하고 외향적인 성격을 가졌다. 회사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활력소 역할을 담당한다. 뛰어난 친화력과 다가가기 쉬운 성격으로 누구든지 쉽게 친해진다. 고등학교 동창인 루지아를 도와주고 보살펴 준다. 루지아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

 

 

 

리뷰  I  티격태격 동갑친구들의 첫사랑은 성공할까? 달콤 새콤한 재미있는 현대물 중드!

동갑 친구들이 재회해 사장과 직원 사이가 된다는 설정에서 일어나는 해프닝과 에피소드가 재미있는 로맨스 중드입니다. 치아문 시리즈에서 푸페이로 익숙한 당효천이 어딜 가나 잘생겨서 주목받는 깐깐하고 까칠한 스타트업 사장 역할을 맡는데요. 여자 주인공 손천도 러블리한 매력을 두 남자 사이의 로맨스를 잘 받쳐주는 느낌이에요. 초반에는 쉬자슈 회사에서 나가려 해도 위약금 때문에 나가지 못하고 인수인계 기간을 모두 채우지 않은 채 나가려 애쓰는 루지아의 고난과 역경이 코믹하게 그려집니다. 또 쉬쟈슈가 의미심장한 말을 스마트폰에 대고 조잘거리는데요. 이 부분이 뒤로 가면서 루지아와 쉬자슈 사이의 숨겨진 스토리의 단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시원시원한 성격의 여자 주인공과 존잘남 남주의 티격태격 로맨스로 재미있는 중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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