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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아취시저반여자 : 그런 여자 또 없습니다' 고장극 로코 중드 추천 줄거리 등장인물 리뷰

by Editor Be 2021.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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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취시저반여자 : 그런 여자 또 없습니다> 간단 줄거리


풍족한 집에서 태어나 무서울 것 없이 자란 '반획'은 번번히 남자에게 차여 파혼을 당한다. 지극히 평범한 '사계림'에게도 파혼을 당하게 되자 반획은 화를 참지 못하고 본때를 보여준 뒤 집에 돌아간다. 모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경성의 모든 귀족과 부유층이 몰려드는 국화 연회에 한껏 치장을 하고 참석한 반획은 파혼을 비웃는 사람들 때문에 선비들의 선비라고 불리는 '성안백'이 결혼 상대라 말하게 되지만 예상치 못한 성안백의 방문으로 거짓이 들통나 창피를 당한다. 

분한 마음을 억누른 채 잠에 든 반획은 사계림과의 파혼을 예견했던 꿈처럼, 집안이 몰라하고 가문이 풍비박살나는 예지몽을 꾸게된다. 현실이 되는 꿈을 자주 꾸던 반획은 걱정이 되어 가족에게 말하지만 모두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남동생이 사계림의 집에 아빠와 염탐을 갔을 때, 사계림이 넘어지며 한 쪽 눈을 다쳐 실명하게 된다. 사계림의 가문은 반가의 아들 '반항'이 아들 눈을 다치게 했다며 황제에게 고하고 사태는 복잡해진다. 진상을 밝히기 위해 조사가 시작되자 반획도 동생을 위해 여러 꾀를 내는데...

시청가능 플랫폼  I  웨이브

 

 

 

 

 

 

드라마 속 '등장인물'

반획의-얼굴

반획 / 여자 주인공, 업나라 귀족 '반가'의 딸, 반 향군, 획획

 

예쁜 얼굴에 집안 배경을 바탕으로 한 타고난 씀씀이, 미적 감각까지 두루 갖추고 있지만 자존심이 세고 성질이 드세다. 황제가 신경 쓰는 장공주를 할머니로 두고 있는 '반가'의 딸로 태어나 부족함 없이 자랐다. 시원시원하고 털털한 성격에 좋고 싫음이 얼굴에 드러나는 솔직한 성격을 가졌다. 촉이 뛰어나고 직감이 발달해 문제가 발생할 기미를 빨리 눈치챈다. 문제를 피하기보다는 직접 부딪혀 해결하는 스타일이다. 잘생기고 똑똑한 성안백에게 호감이 있다. 예지몽을 꿔 집안의 화나 문제를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 

 

성안백의-얼굴

성안백 / 폐하의 총신, 용하

 

용가의 외아들로 사고무친에 폐하의 측근이다. 어린 시절 집안이 한순간에 멸문당하고 그 배후에 숨겨진 진실을 밝히기 위해 의도적으로 반가의 집안에 접근해 정보를 캐낸다. 반획과의 첫 만남 이후부터 계속해서 얽히고 우연한 만남이 거듭되며 솔직 당당한 반획에게 조금씩 호감을 가진다. 냉철한 이성과 똑똑한 머리로 선비들 중에서도 존경받는 선비이자 관료다. 폐하의 손에 자라 예의가 바르고 몇 수 앞을 읽어내는 총명한 남자다. 

 

반항의-얼굴

반항 / 반획의 남동생

 

철도 없고 생각이 어린 반획의 철부지 남동생이다. 괜찮은 얼굴에 낙천적인 성격을 가졌으며 누나 반획을 놀리는 걸 좋아한다. 누나를 아끼면서도 놀리는 천상 남동생이다. 귀여운 외모와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남자다움과는 거리가 멀다. 반획이 시키는 일을 잘 따른다.

 

 

 

석진의-얼굴

석진  / 석비선의 남동생

 

석비선의 남동생이자 관료다. 융통성과는 거리가 먼 절차를 따르는 바른 인간이다. 믿음직한 성격에 앞뒤가 같은 성실한 남자이지만 누나인 석비선과 관련된 일에는 고민을 한다. 조용하고 말수가 적지만 자신의 일을 충실히 하는 스타일이다. 수사를 위해 오랜만에 만나게 된 반획의 털털하고 통 큰 면모에 끌려 호감을 갖는다. 

 

심옥의-얼굴

심옥  / 선비, 갑과에 급제

 

고향에 정인을 두고도 경성에 와 가난한 선비도 대우해주는 반획의 모습에 반해 신랑이 되겠다고 따라다닌다. 자신의 신분이나 검은 속내를 숨긴 채 반가에 혼인을 해달라고 덤비는 막무가내다. 능글맞고 아부를 잘하며 실수가 많아 정체가 잘 드러나는 가벼운 남자다. 석비선 집안의 사주를 받고 반가에서 물건을 찾으려 의도적으로 반획에게 접근한다.

 

석비선의-얼굴

석비선  / 석가의 딸, 석진의 누이

 

단아하고 청아한 매력을 가진 인기많은 양갓집 규수다. 천생 여자에 배려심과 따스함을 모두 가지고 있어 남자들의 1등 신붓감으로 유명하다. 반획과는 정반대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사실 욕심도 많고 원하는 것도 많다. 반획의 정혼자였던 '사계림'과도 밀회를 즐겼으며 성안백도 좋아해 반획과의 사이를 은근히 질투한다. 

 

 

 

 

리뷰  I  쾌활하고 발랄한 반획의 예지몽 러브스토리! 꿈이 현실이 된다?!

꿈속에서 일어난 일들이 현실에서도 일어나면서 반획은 미래의 일들을 어렴풋이 알고 미리 대비하거나 상대를 찾아내 경계하기도 해요. 이런 것들이 과거 자신의 집안이 몰락하게 된 진실을 알아내려는 성안백의 행동과 얽히면서 의외로 잘 맞는 두 사람의 계속 부딪히게 됩니다. 만남이 많아지면 사랑에 빠지기도 쉽잖아요. 두 사람은 조금씩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고 은근한 끌림을 느끼게 됩니다. 반획을 연기한 관효동의 예쁜 얼굴과 의상을 보는 재미가 있는 고장극 중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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