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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침묵적진상 줄거리 등장인물 소개 및 리뷰! 과연 숨겨진 범죄의 진실은 무엇일까?

by Editor Be 2021.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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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적진상> 간단 줄거리


승률 100%를 자랑하는 잘나가는 형사 사건 전문 변호사 '장차오'는 지하철에서 캐리어에 폭탄이 들어있다며 난동을 벌이고 경찰에 제압된 후 캐리어 속에서 사람의 시신이 발견되며 긴급 체포된다. 남자 시신을 투기하려했던 장차오를 심문하면 심문 할수록 사건은 미궁속으로 빠져들지만 자백을 한 장차오 때문에 사건은 신속하게 법정으로 귀결된다. 

그러나, 자신이 범인이라 자백한 장차오가 법정에서 갑작스럽게 무죄를 주장하자 사건은 다시 미궁에 빠진다. 이런 상황에서 특종을 터뜨리는 기자 '장샤오첸'에게 의문의 편지가 배송되며 형사들은 더욱 큰 압박을 받게된다. 24일 후에도 진짜 범인을 잡지 못하면 폭발 사고를 일으키겠다는 편지 협박범 때문에 장차오를 다시 심문하게 된 형사들은 의미심장한 말만 던지는 장차오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다.

결국 강력사건 해결로 유명한 형사 '옌량'을 해결팀에 불러오게 되고 사건은 조금씩 실마리를 얻어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단순한 살인사건이라 생각한 장차오의 사건은 과거 시골 마을 선생님이었던 '허우구이핑' 사건으로까지 연결되어 가는데...

시청가능 플랫폼  I  티빙

 

 

 

 

드라마 속 '등장인물'

옌량의_얼굴

옌량 / 강력반 형사

 

갖가지 난제와 강력범죄를 해결해 낸 능력있는 형사다. 사회성은 다소 결여된 듯 하지만 날카로운 눈썰미와 복합적으로 사건을 조합하는 능력이 뛰어나 누구보다 빠르게 문제의 핵심을 간파한다. 

 

장차오의_얼굴

장차오 / 형사 전문 변호사, 전직 법대 교수

 

법대 교수로 장양을 가르쳤던 존경받는 인물이었다. 사생활과 관련해 문제가 생겨 법대 교수 자리를 등지고 나와 형사 전문 변호사가 되었으며 수주를 받는 사건은 거의 100%의 확률로 이겨버리는 실력 있는 변호사로 이름을 날린다. 모든 시작인 지하철 캐리어 폭발물 사건으로 경찰에 체포되어 곧 진실이 모두 밝혀질 것이라 말하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자아가 나눠진 것 같이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하는 심중을 알 수 없는 사람이다.

 

 

장양의_얼굴

장양 / 검사

 

신입 검사로서 예쁘고 집안 좋은 여자친구와 밝은 미래를 꿈꾸던 남자다. 능력도 있고 열정도 있지만 자신을 찾아온 리징과 정의감에 불타던 여자 친구의 재촉으로 허우구이핑 사망사건을 파헤치게 되며 인생이 뒤바뀌게 된다. 사건을 파헤치면서 많은 것을 잃고 많은 비밀을 알게 된다.

 

리징의_얼굴

리징 / 장차오의 아내

 

장차오의 아내이자 대학 시절 허우구이핑의 여자친구였다. 대학 친구인 검사 '장양'을 찾아와 남자친구인 허우구이핑이 누명을 쓰고 불명예스러운 범죄자인 채 죽었다며 진실을 밝혀달라 요청했던 인물이다. 차가운 눈빛과 회의적인 태도를 가지고 마치 사건의 진실을알고 있다는 듯이 보인다. 속을 알 수 없는 인물로 과거와 현재의 사건마다 계속해서 일정 부분 등장한다.

 

 

허우구이핑의_얼굴

허우구이핑 / 교사

 

리징의 남자 친구로 선하고 착한 남자다. 공부하기 어려운 시골 마을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가르치고 야간 수업도 진행하는 진실된 남자다. 공부를 잘하지만 경제적 여건 때문에 대학 진학을 포기했던 여학생을 찾아가 꿈을 북돋아주며 친해지지만 이를 계기로 빠져나올 수 없는 범죄에 얽히게 된다. 자기에게 sos를 보내던 학생의 신호를 눈치채지 못하고 보내 죽게 만든 것에 죄책감을 느끼며 경찰에 용의자를 신고하며 위험에 빠지게 된다.

 

장샤오첸의_얼굴

장샤오첸 / 기자

 

강력범죄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파헤치는 탐사보도와 특종을 여러 차례 터트리며 세간의 주목과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기자다. 강인한 정신력과 진실을 파헤치려는 사명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좋은 기자다. 기자로서의 날 선 감각과 후각을 가지고 있으며 의문의 편지를 받아 옌랑과 팀에게 전달하며 사건의 실마리를 발견하는데 도움을 주는 조력자다. 

 

 

 

 

 

리뷰  I  과거 지저분한 살인사건에서 시작된 거대 범죄와의 오래된 결탁! 그 진실은 드디어 밝혀질까...

중국에서 만들어지는 범죄 드라마의 경우, 몰입도나 스토리가 다소 늘어지는 느낌을 받는데요. 그중에서도 괜찮은 평을 받는 작품이라 시청하게 되었는데 괜찮았어요. 처음 시작부터 폭탄 테러가 살인사건으로 이어지고, 자백을 했다가 무죄를 주장하는 등 트위스트가 많습니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도대체 가려진 진실이 무엇인지, 어디서부터 시작된 건지'가 궁금해지면서 재미있어요. 보면 볼수록 도대체 누가 진짜 최종 보스인가가 궁금해서 빨리 돌려서 보게 되었네요. 범죄 속에 숨은 진실과 진짜를 발견하려는 사람들, 그리고 24일 이란 타임 리밋에서 어떻게 형사들이 사건을 밝혀가는지를 따라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범죄 스릴러를 좋아하신다면, 이 현대물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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