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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쿠로키 하루 주연! 일드 추천 '가십 #그녀가 알고 싶은 진짜 oo' 줄거리 리뷰 등장인물 소개

by Editor Be 2022.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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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십 # 그녀가 알고 싶은 진짜 oo> 간단 줄거리


경리부 직원인 세코 리리코는 깐깐한 경리부 직원으로서 직원의 부정부패를 밝혀내고 임원 '니와'의 지시로 온라인 뉴스인 '캠퍼 뉴스'로 발령을 간다. 그리고 이번에 주어진 임무는 형편없는 조회수를 기록중인 캠퍼 뉴스를 살려내는 것이다. 코로나로 재택근무가 주를 이루고 있던 편집부원들은 오랜만에 리리코의 부름에 전원 오피스 출근을 하게되고 리리코의 등장에 긴장한다. 

낮은 조회수와 짜집기식 기사만 발행하는 캠퍼 뉴스를 살려낼 한 방이 있는 기사를 발굴하려 노력하던 리리코는 매번 사건에 숨겨진 이면을 파고들어 놀라운 조회수의 기사를 만들어낸다. 그러나 어느 편도 들지 않고 사실만을 그대로 전달하는 기사들인 탓에 동료 기자들과의 마찰도 발생한다. 동시에 기자로서의 의욕이나 캠퍼 뉴스에 대한 애정이 전혀 없던 팀원들도 리리코와 함께 조금씩 변해가는데...

시청가능 플랫폼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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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등장인물'

세코 리리코의 얼굴

세코 리리코/ 여자 주인공, 전직 경리부 직원이자 현직 '캠퍼 뉴스' 편집부 소속

 

깐깐한 경리부 직원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어두운 아우라를 뿜어내며 어딘가 다가가기 힘든 인물이다. 직접적으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사건의 진실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화제가 되거나 문제가 되는 부분을 잘 캐치한다. 알고 싶은 것을 알기 위해 입사한 회사에서 자신이 맡은 일을 착실히 수행한다. 생각이나 사실은 똑바로 드러내지만 감정은 표정으로 나타내는 일이 거의 없다. 

 

네즈 미치하루의 얼굴

네즈 미치하루 / 기자, 세코의 입사 동기

 

리리코와 입사동기로 사이가 좋지 않다. 자신과 180도 다른 리리코를 이해하지 못해 입사 초기부터 다퉜지만 함께 캠퍼 뉴스 편집부에서 일하게 되며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 일에서 보람과 성취를 느끼는 타입이라 온갖 가십과 가벼운 뉴스만 취급하는 캠퍼 뉴스팀에서 소속감을 느끼지 못해 방황한다. 열정이 넘쳤던 만큼 현실 앞에서 좌절했지만 리리코와 함께 조금씩 변해간다.

 

 

카바타니 세이지의 얼굴

카바타니 세이지 / 베테랑 기자

 

기자상을 탔을 정도로 뛰어난 기자였으나 여러 일을 겪으며 좌천되듯 캠퍼 뉴스 편집부에 오게 된다. 기자로서의 사명을 느낄 수 없는 캠퍼 뉴스에서 일하며 아들에게까지 엉망진창 기자로 평가받자 자괴감을 느낀다. 일에 대한 의욕도 기자로서의 위치도 모두 흔들릴 때, 세코 리리코와의 만남으로 다시 한번 잊었던 자신과 마주하게 된다. 베테랑 기자로서 글솜씨가 좋고 사건을 보는 안목이 뛰어나다.

 

이치모토 마코토의 얼굴

이치모토 마코토 / 신입 기자

 

'주간 소년 정크스' 편집부에 소속되어 꿈을 펼치고 싶었지만 가십을 주로 다루는 인터넷 편집부에 소속되어 다른 부서로의 이동만을 손꼽아 기다린다. 동기들과 달리 자신은 뒤쳐지는 것 아닌가 싶지만 일에 몰두하진 않는다. 

 

시모우마 슈토의 얼굴

시모우마 슈토 / 기자

 

운동선수였던 과거를 가진 여자 킬러다. 기자로서 효율을 따지며 일하고 일에 사명감은 전혀 없다. 한 여자에 정착하지 않고 여러 여자들과 가벼운 관계를 맺는 바람둥이다. 기자로서의 사실 검증이나 심층 취재는 하지 않고, 남들이 써놓은 기사들에서 자극적인 포인트만 뽑아내 가십성 글을 쓰는 것이 대다수다. 

 

사사메 코타로의 얼굴

사사메 코타로 / 프리랜서 카메라맨

 

리리코와 과거 인연을 가지고 있는 미스터리한 남자다. 항상 리리코 주변을 맴돌며 일거수일투족을 예의 주시한다. 속을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리리코와 계속해서 우연을 가장한 만남이 지속된다.

 

 

 

 

리뷰  I  그녀가 진실에 집착하는 이유는 뭘까? 깔끔한 편짐과 쿠로키 하루의 안정적인 연기, 군더더기 없는 대본의 조합!

쿠로키 하루가 나오기 때문에 보게 된 드라마인데요. 무엇보다 일본 드라마 특유의 군더더기 없는 연출과 대사, 편집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아쉬운 점은 신선함이 없어요. 어디선가 본 듯한 편집부 이야기와 익숙한 메인 캐릭터의 설정이 매 화를 두근거리며 찾게 만들진 않았어요. 하지만 일본 드라마의 깔끔한 구성과 나쁘지 않은 스토리를 보고 싶은 해외 드라마 마니아라면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요즘 나온 일드 중에서는 상위권에 랭크될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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