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티빙 중드 '양릉전' 줄거리 등장인물 소개! 고장극 드라마

by Editor Be 2021. 8. 6.
728x90
반응형

<양릉전> 간단 줄거리


변방에 위치한 '계명역'에서 수재로 이름을 날리던 '양릉'은 결혼식 당일, 갑작스럽게 쓰러져 죽는다. 신랑의 갑작스런 죽음에 신부가 될 처지였던 '한유랑'은 슬퍼하고 주변 사람들은 모두 혼사를 말린다. 그러나 양릉을 깊이 사랑한 '한유랑'은 결혼을 강행하고 양릉의 아내가 된다. 마침 관에서 눈을 뜬 양릉은 목숨은 건지지만 과거를 잃어버려 한유랑과의 추억을 기억하지 못한다. 갑작스럽게 살아돌아온 양릉은 사람들에게 귀신 취급을 받고 죽을 뻔하다 겨우 살아난다. 

남편을 끔찍이 사랑하는 유랑은 양릉의 기력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양릉은 의원으로부터 오래 살지 못한다는 판정을 받는다. 한편, 자신이 떠나면 아내가 어떻게 살 수 있을지 걱정하던 양릉은 우연히 '마 역승'의 딸과 아들이 시비에 휘둘려 살인 누명까지 쓴 장면을 목격하고 은자를 받는 대신 사건의 진상을 밝혀주겠다 약조한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인재를 중시하는 '민 대인'의 눈에 들어 관료로 임명되지만 왕이 쓰러진 것을 들은 달단은 수장 '칸'과 함께 계명역을 쳐들어 오는데...

시청가능 플랫폼  I  티빙

 

 

 

드라마 속 '등장인물'

양릉의-얼굴

양릉 / 계명역 수재

 

계명역에서 가장 뛰어난 수재로 손꼽히지만 몸이 좋지 않다. 침착하고 이성적이며 정세를 파악하는 힘이 남달라 시간이 지날수록 더 높은 자리로 올라간다. 살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사실을 알고 있어 항상 아내 '유랑'을 걱정한다. 달단과의 전투에서 승리하게 만든 공을 토대로 황제에게까지 이름을 알리게 되고 태자와 가까워져 태자의 사람이 된다. 착실하고 믿음직하며 머리가 좋다.

 

한유랑의-얼굴

한유랑 / 양릉의 아내

 

한결같이 남편 양릉만 바라보는 여자다. 무술 실력이 의외로 굉장히 뛰어나며 자신보다는 남편을 위해 희생한다. 착하고 순하지만 뚝심이 있어 양릉이 죽었을 때도 과부로 살아가는 편을 선택한다. 양릉이 자신과의 과거를 기억하지 못해도 개의치 않고 한결같은 사랑을 보낸다. 자신의 목숨보다 남편과 함께 하길 선택하는 전형적인 현모양처다. 

 

민대인의-얼굴

민 대인 / 계명역 현령

 

변방의 요새인 계명역을 다스리는 현령으로 인재를 좋아한다. 수재라 불리지만 이름만 알고 있던 양릉을 누명을 벗겨주는 사건으로 알게 되며 총애하게 된다. 사람을 좋아하고 양릉을 믿고 일을 맡긴다. 

 

 

녕왕의-얼굴

녕왕/ 황제의 아들 중 하나

 

태자 자리를 노리며 황후와 함께 기회를 만들려 갖은 수를 생각해낸다. 관료들과 사이가 좋고 인정을 받으며 겉으로 야심을 드러내는 편은 아니다. 침착하고 조용해 태자와 정반대 성격을 가지고 있다. 기회를 보고 일을 행하는 스타일이다. 자신이 직접 나서기보다 다른 사람을 앞에 내세워 음모를 실행한다.

 

오한초의-얼굴

오한초  / 금의위 천호, 욱일간

 

달단에 위장 잠입해 공주의 마음을 사로잡았을 정도로 외모도 실력도 출중한 무사다. 금의위로 황제를 위해 일하며 태자와 가까워진다. 양릉과는 계명역 전투를 통해 연이 생긴다. 강직하고 조용하지만 자신의 일은 확실하게 하는 신뢰할 수 있는 신하다.

 

왕악의-얼굴

왕악  / 내관

 

왕을 보좌하는 사례감의 장인 태감으로 권력에 대한 욕심이 많다. 태자와 각을 세우고 왕비 쪽 사람인 '녕왕'과 가깝게 지낸다. 영악하고 기회주의자라 이리저리 살아남는데 혈안이 되어있다. 

 

마련아의-얼굴

마련아  / 마 역승의 딸

 

발랄하고 솔직하며 감정표현도 확실하다. 무술 실력도 뛰어나며 위험을 감수하고도 원하는 것을 손에 쥐려고 하는 열정적인 성격을 가졌다. 양릉과 함께 절벽 아래로 뛰어들어 목숨을 부지하게 되면서 좋아하는 마음이 생겨난다. 

 

주후조의-얼굴

주후조 / 태자

 

황제에게 잘 보이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감정이 강해 위험에 빠지기도 한다. 감정이 이성보다 앞서 일을 그르치기도 하고 자기 사람을 다치게도 만들지만 거짓이 없다. 양릉의 됨됨이와 능력을 알게 되면서 책사이자 믿을 수 있는 신하로 옆에 두고 국정을 책임진다. 

 

 

 

 

 

리뷰  I  시한부 인생 '양릉'이 태자와 함께 나라를 다스리는 이야기

양릉전이라는 드라마 제목과 같이, 작은 마을의 수재였던 양릉이 죽다 살아나 어떻게 나라를 다스리는 중신으로 거듭나는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로맨스 드라마인가 싶었지만 뒤로 갈수록 왕의 자리를 두고 다투는 이야기, 태자와 여러 여인들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고 장르가 아주 러브스토리는 아니구나 싶었어요. '유리미인살'의 원빙연이 양릉의 아내 '한유랑' 역할을 맡고 있어서 반가웠어요. 개인적으로 그냥 중간 정도 하는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