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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형비(싱페이) 당효천 주연 첫사랑 로맨스 티빙 중드 추천! 아적소확행 등장인물 줄거리 리뷰 및 감상평

by Editor Be 202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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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적소확행> 간단 줄거리


변호사를 꿈꾸는 충룽은 가족 몰래 해외 유학을 가는 대신  중국의 대형 로펌 소속 인턴이 된다. 정직원이 되기 위해, 성과를 내고 주목을 받기에는 주요 협력사인 윈지병원 자리는 부족함이 많았지만 충룽은 달랐다.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 어떤 자리에서든 퍼포먼스를 내 보이겠다고 결심한 충룽은 윈지병원에서 열정을 불태운다. 마침 윈지병원에는 친한 남동생 중전이 연수의로 일하고 있었기에 지낼 집까지 쉽게 해결한다. 그러나 모든 일이 쉽게 풀리진 않듯, 예상치 못한 복병 의사 '원사오칭'을 만난다.

운명처럼 충룽이 공항과 길거리에서 우연한 만남을 거듭한 실력파 의사 '원사오칭'은 차가운 외모와 도도한 태도로 충룽과 관계가 꼬여만 가고 이런 두 사람의 사이는 충룽이 인턴으로서의 열정이 커질수록 엉망이 된다. 한편, 원사오칭은 마음 속에 품고 아직까지 잊지 못한 첫사랑이 있었고 아직까지도 추억 속 그녀를 잊지 못한다.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된 후에도 매년 약속 장소에 들릴 정도로 순애보를 간직하고 있었던 원사오칭은 드디어 그녀를 만나게 되는데...

시청가능 플랫폼   왓챠, 티빙,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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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등장인물'

충룽의 얼굴

충룽 / 대형 로펌 인턴, 변호사 지망생, 여자 주인공

 

변호사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훌륭한 변호사가 되는 것이 목표이자 일생의 꿈인 여자다. 가족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해외 유학을 가는 대신 대형 로펌의 인턴을 선택한다. 귀여운 외모와 총명한 머리로 사회성도 좋다. 구김살 없이 싹싹하고 사람이 좋아 어디서나 잘 적응한다. 꿈을 이루는 첫 스텝으로 대형 로펌 인턴이 되었으나 누구도 하고 싶지 않은 협력사 병원에 인턴으로 배치된다. 자신에게 맡겨진 일을 최선을 다해 이뤄내려 부지런히 뛰어다니는 노력가다. 성숙하고 배려심이 깊다. 원사오칭과 달리, 어린 시절 두 사람에 대해 잊어버리고 살아왔다. 자신이 원사오칭의 첫사랑이라는 사실을 모른다.

 

원사오칭의 얼굴

원사오칭 / 의사, 남자 주인공

 

해외 유학파로 실력 있는 외과 의사다. 잘생긴 외모와 차가운 첫인상을 가졌지만 누구보다 환자를 가장 중요시 여기며 치료에 열과 성을 다하는 좋은 의사다. 어린 시절 자신을 지켜줬던 첫사랑 충룽을 잊지 못하고 매년 두 사람만의 장소를 찾아가는 의외의 로맨티시스트다. 순애보를 간직한 채 첫사랑만 기다리다 엉망진창인 첫 만남의 주인공 충룽이 첫사랑 충룽과 동일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고는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믿음직하고 신뢰할 수 있는 남자다.

 

 

 

원랑의 얼굴

원랑 / 서점 주인, 원사오칭의 삼촌

 

돈도 안되고 비전도 없는 서점은 그만두라는 집안의 성화에도 서점을 계속하느라 마음고생을 한다. 서점 옆에 음식점을 오픈한 청청과 악연으로 맺어졌던 관계지만 여러 사건을 겪고 서로의 진심을 경험하며 청청과 가까워진다. 쿨하고 차가운 성격으로 보이지만 친해지면 속이 깊고 내 사람을 아끼는 섬세한 남자다. 원사오칭과 몇 살 나이차가 나지 않는 삼촌이다. 평소 원사오칭과 친구처럼 지낸다.

 

청청의 얼굴

청청 / 부잣집 딸, 충룽의 단짝 친구

 

철부지 부잣집 딸로 지내는 것보다 자기 것을 이루고 싶어 하는 의외의 면이 있다. 기분파에 감정 표현이 직설적이라 피곤한 성격이다. 자기와 다른 성격을 가진 충룽의 단짝 친구이자 소울메이트다. 통통 튀는 매력에 예쁜 외모를 가졌으며 사랑스러운 면도 많다. 

 

중전의 얼굴

중전 /충룽의 친한 남동생, 신경외과 인턴

 

충룽의 남동생으로 신경외과 수련생이다. 원사오칭의 후배로 같은 병동에서 일하며 충룽과 원사오칭의 오작교 역할을 하게 된다. 눈치가 있는 듯 없지만 착한 성격을 가졌다. 누나인 충룽의 부탁을 잘 들어주는 좋은 남동생이다. 

 

 

 

 

리뷰  I  너만 기다렸어! 첫사랑이 이뤄지는 달달한 러브스토리

싱페이가 나오는 드라마는 즐겨보는 편인데 이번 드라마는 다른 드라마보다 보기 더 편했는데요. 중드에서 잘 보이는 고구마 전개가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남자 주인공의 일편단심과 직진 어프로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로맨스 중드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는 킬링 타임용 작품입니다. 남녀 사이의 간질거리는 설렘이나 첫사랑에서만 느껴지는 풋풋한 순애보, 그리고 코믹하고 가벼운 장난까지 들어있으니 보기 편했어요. 무엇보다 남녀 주인공인 싱페이(형비)와 당효천의 호흡이 좋은 드라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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