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까칠남 편집장과 귀요미의 운이 뒤바뀔 때! 달달 로맨스 티빙 중드 추천 '아호희환니' 줄거리,리뷰

by Editor Be 2021. 6. 12.
728x90
반응형

<아호희환니> 간단 줄거리

퉁샤오우와-루싱청이-함께-있는-모습
퉁샤오유와 루싱청


한눈에 반한 디자인 옷을 본 후부터 의상 디자이너를 꿈꿔온 '퉁샤오유'는 꿈이 바뀐 적이 없다. 부지런히 꿈을 향해 달리던 중 졸업을 앞두고 유명 패션 잡지사 CHIC 행정팀에 입사하게 된다. 로테이션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우선 행정팀으로 입사했지만 2년이 흐르도록 디자이너 팀으로의 부서 이동은 받아들여 지지 않아 고민이 많다.

부탁하고 또 부탁해 드디어 꿈에 그리던 디자인 팀에 입사하게 된 퉁샤오유는 까칠한 편집장 '루싱청'의 무리한 요구에도 꿋꿋하게 버틴다. 유명 서바이벌 프로그램 '넥스트 런웨이' 사회자 무양이 편집장 '루싱청'을 여러번 도발하자 루싱청은 희생냥처럼 퉁샤오유를 내보내고 퉁샹오유는 꿈에 그리던 디자이너 데뷔를 하게된다.

워낙 악명이 높은 편집장이라 루싱청을 싫어하고 견재하는 사람들 때문에 0점을 받게된 퉁샤오유는 힘이 빠지지만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루옌즈를 만나게 되며 그가 어린 시절 자신에게 꿈을 심어준 '니케' 드레스를 디자인한 디자이너라고 오해하게 된다. 그렇게 퉁샤오유는 빡빡한 상사 '루싱청'과 스윗남 '루옌즈' 사이에서 험난한 생활을 하게 되는데...

시청가능 플랫폼  I  웨이브, 티빙

 

 

 

드라마 속 '등장인물'

퉁샤오유의-얼굴

퉁샤오유 / 패션 잡지사 CHIC 디자인팀, 루싱청 조수

 

어린 시절 '니케'라는 이름의 드레스를 보고 나서부터 디자이너를 꿈꾸며 외길 인생을 걸어왔다. 꿈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 졸업 후 2년 동안 패션 잡지사 CHIC 행정팀에서 크고 작은 일을 도맡아 하며 디자인 팀으로 옮기려 갖은 애를 쓴다. 겨우 옮긴 디자이너 팀에서도 잡일만 도맡아 하는 천덕꾸러기 신세로 전락해 갖은 고생을 한다. 표현이 서툴고 퉁명스러운 예민한 루싱청 때문에 힘들어하면서도 끝까지 버티는 악바리에 인내심이 강하다. 귀엽고 긍정적인 성격이다. 사실은 마음이 따뜻한 루싱청의 의외의 면모를 알게 된다. 럭키 아이콘 루싱청과의 입맞춤을 계기로 불운의 아이콘에서 행운의 아이콘으로 거듭난다. 

 

류싱청의-얼굴

루싱청 / 패션 잡지사 CHIC 편집장

 

세상 퉁명스럽고 까탈스러운 편집장이다. 능력만큼 높은 콧대로 워커홀릭이라 중간에 퇴사하는 부하 직원이 차고 넘친다. 업계에서도 도도하고 까칠한 남자로 명성이 자자하다. 악명은 높지만 일도 워낙 잘해 모두가 쉽게 건들지 못한다. 사생활에서 재미있는 부분은 전혀 없고 상처만 많은 개인사는 복잡한 남자다. 가족사에서 아픔이 있고 숨겨진 흉터가 많은 인물이다. 사실 내면은 따뜻한 남자다. 자신과 정반대 성격의 퉁샤오유에게 조금씩 끌린다.

 

 

 

루옌즈의-얼굴

루옌즈 / 옌거 이사, 유명 디자이너의 아들

 

업계 사람들이 모두 아는 유명 디자이너이자 교수의 아들이다. 훈훈한 성격에 잘생긴 외모로 남 부러울 것 없는 배경의 소유자다. 부드럽고 배려심이 많은 남자다. 부모님께도 잘하고 주변 직원들에게 예의 바르게 대하지만 자기주장은 약해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쉽게 하지 못해 힘들어한다. 디자인보다는 다른 일을 더 하고 싶어 하지만 엄마의 입김에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일을 억지로 하기도 한다. 밝고 열정적인 퉁샤오유를 좋아한다. 백마 탄 왕자처럼 퉁샤오유가 힘들 때마다 도와준다.

 

청페이위의-얼굴

청페이위 / 루옌즈의 엄마

 

루옌즈의 엄마로 도도하고 강한 성격을 가졌다. 남편의 명성 못지않게 자신의 커리어도 탄탄하다. 남편의 뒤를 이어 아들이 디자이너로 성공하길 원해 디자인 공부를 계속 하도록 강요한다. 성격이 강해 아들에게 부담을 많이 준다.

 

쑹루루의-얼굴

쑹루루  / 퉁샤오유의 하우스 메이트

 

귀엽고 호감가는 시원시원한 성격이 매력인 퉁샤오유의 하우스 메이트다. 훈남을 좋아하고 퉁샤오우가 스트레스받을 때마다 이야기를 들어주는 좋은 친구다. 퉁샤오유의 웬만한 일은 모두 알고 상담해준다.

 

 

 

리뷰  I  입맞춤으로 시작된 행운 역전 라이프! "우리의 사랑은 그렇게 시작됐다"

언승욱과 심월의 나이차가 무색할 정도로 귀여운 케미가 사랑스러운 작품입니다. 까칠남과 귀요미의 러브스토리를 다루는 작품이라 로맨스 중드로 괜찮은 드라마였는데요. 여기에 위청명의 루옌즈 역까지 합세해 보는 재미가 쏠쏠한 작품이에요. 입맞춤을 계기로 행운이 뒤바뀌며 인생 황금기를 겪게 되는 퉁샤오유의 로맨스가 하이라이트입니다. 루옌즈의 아버지와 루싱청의 사이의 숨겨진 과거도 스토리의 텐션을 유지하는 포인트니 주목해 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