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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계약결혼 로맨스 웨이브 고장극 중드 '투심화사' 줄거리, 등장인물, 리뷰

by Editor Be 2021.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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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심화사> 간단 줄거리

웅희약과-이홍빈이-함께-있는-장면
웅희약과 이홍빈의 모습


'환희선'이란 이름으로 장안에 화재가 되는 인물이 있다. 대가문의 이름에 먹칠을 할 은밀한 이야기나 폭소가 절로 나오는 장면을 화첩으로 그려 팔아 인기를 끌고 있다. 어느 날, 평소처럼 사람들이 자신이 만들어낸 가명 '환희선'을 말하는 걸 듣고 있던 '웅희약'은 은밀한 제안을 받는다. 바로 자신의 그림 소재가 되던 '이부'의 첫째 아들 '이홍빈'의 그림을 그려달라는 것이다. 그것도 나체로!

그리하여 잠입하게 된 이부에서 갖고 온 약으로 이홍빈을 잠재운 웅희약은 재빠르게 그림을 그린다. 막 떠나려던 찰나에 갖고 있던 약을 들이마셔 갑작스레 잠이 든 웅희약은 이홍빈과 함께 눈을 아침을 맞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죽을 위기에 처하자 임시방편으로 임신을 했다고 거짓말을 한 웅희약은 그 뒤로 이부에서 이홍빈과의 걸핏하면 다투고 만나길 반복하는데...

시청가능 플랫폼  I  웨이브

 

 

 

드라마 속 '등장인물'

웅희약의-얼굴

웅희약 / 홈패션 매장 직원

 

'환희선'이란 가명으로 그림을 팔아 돈을 번다. 세간에 명성이 자자한 운요성 최고 가문 중 하나인 '이부'의 은밀한 스토리를 그림으로 그린 화첩을 팔아 인기를 얻는다. 의심스럽지만 돈을 많이 준다고 하자 냉큼 제의를 받아들여 그림의 소재가 되던 이부에 들어간다. 잠에 빠지게 하는 약을 써 첫째 아들 이홍빈이 잠에 들게 한 뒤, 재의를 받은 나체를 그림으로 그리다가 갖고 있던 약을 들이마시는 바람에 급작스레 잠이 든다. 깨어난 순간 이홍빈과 눈이 마주쳐 죽을 위기에 처하자 임신을 했다 거짓말한다. 거짓말과 별개로 조금씩 이홍빈에게 호감을 가지다가 결국 계약결혼까지 하게 된다.

 

이홍빈의-얼굴

이홍빈 / 운요성 대가문 이부의 첫째 아들

 

문무를 겸비했으나 성격은 까칠한 남자다. 첫인상은 얼음장처럼 차갑지만 자기 사람은 잘 챙기고 아껴준다. 자객이나 위험인물로 생각해 경계하던 웅희약이지만 조금씩 관심을 가지게 된다. 목숨을 걸고 자신을 지켜주는 모습을 보고 마지막 남은 경계까지 풀어헤친 후 마음을 고백하고 결혼을 제안한다. 사랑스럽지만 사건 사고를 몰고 다니는 웅희약 때문에 항상 바쁘다.

 

이홍욱의-얼굴

이훙욱 / 운요성 대가문 이부의 둘째 아들

 

뛰어난 그림 실력으로 '대화선'으로 불린다. 그림으로 웅희약과 의기투합해 금세 친해지며 좋아하는 마음이 생긴다. 로맨스가 생기면 항상 경쟁하게 되는 형 때문에 이번에도 웅희약에 대한 마음을 접게 된다. 부드러운 성품과 유머러스한 면모를 가지고 있어 형 이홍빈과 정반대의 매력이 있다. 권력과 출세보다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생활을 좋아한다.

 



여아의-얼굴

여아 / 이부의 안주인 조카

 

이홍빈과 이홍욱의 엄마가 고모인 여자로 어려서부터 이홍빈을 좋아한다. 종종 고모집에 와 자신을 어필하지만 여자에 관심 없는 이홍빈 때문에 마음 고생을 한다. 송가와의 결혼에서 겨우 벗어나니 웅희약과 결혼하겠다는 이홍빈 때문에 슬퍼한다.

 

송심의-얼굴

송심  / 송가 여식

 

정략 결혼의 상대인 송가의 딸로 혼담을 걸어와 홍빈과 홍욱 사이에서 상대를 결정하면 되는 여인이다. 결혼을 원치 않는 두 형제의 마음도 모르고 김칫국을 마셨다가 울고 불고 하는 스타일이다. 질투가 심하고 어린아이 같은 면이 많다. 이부의 늦둥이 아들이자 홍빈과 홍욱의 젊은 삼촌 '이경우'와 웅희약을 쫓아내려 작전을 짜다가 점점 친해진다.

 

 

리뷰  I  계약결혼에서 진짜 로맨스로 발전하는 생기발랄 달달 로맨스 고장극!

통통튀는 여자 주인공과 마음 표현이 서툰 남자 주인공의 귀엽고 달콤한 로맨스 고장극입니다. 오랜만에 재미있게 본 고장극 로맨스 중드였는데요. 여자 주인공이 굉장히 귀여워요. 그림을 그리는 설정도 신선했고 남자 주인공과의 케미스트리가 좋아서 보는 재미가 쏠쏠한 작품입니다. 초반에는 후반으로 갈수록 계약결혼이었지만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는 모습이 흥미로운 작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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