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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나쁜 놈은 못참지! 걸크러쉬 웨이브 왓챠 추천 일드 '7인의 비서' 줄거리, 등장인물

by Editor Be 2021.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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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비서> 간단 줄거리

주인공-7명의-비서들이-작전회의를-하는-모습


조용히 세상을 정화 시키는 비서들이 있다. 평소에는 조용하게 자기 직무에 집중하지만 쓰레기를 만난 순간이나 사람들을 도와줘야만 할 때, 전략적이고 이성적으로 타겟을 명중시키고 사건을 일단락 시키는 7인의 비서들. 라면집에 모여 정기모임을 벌이는 그녀들은 오늘도 거친 사회 속을 누비고 있다.

은행, 경찰국, 대학병원, 시의회, 라면집을 넘나드는 비서들이 호텔로 모였다. 갑자기 숨을 거둔 대학병원장이 밀회를 즐기고 있었기에 호텔 숙박기록을 지우고 비닐백을 든 채,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했다. 당황한 기색 없이 의뢰인이 요구한 대로 차근차근 사건 현장을 정리한 그녀들은 유가족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자리를 뜬다. 편안한 임종을 맞은 것으로 깔끔하게 봉합된 병원장의 죽음 이후에도 비서들은 갖가지 사건 사고에 정의로운 기준과 신념으로 손을 대는데...

시청가능 플랫폼  I  웨이브, 왓챠

 

 

 

 

드라마 속 '등장인물'

모치즈키-치요의-얼굴

모치즈키 치요 / 토우토 은행 상무 비서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사건 해결의 중심축을 맞는다. 평소에는 눈에 띄지 않는 심복처럼 토우토 은행에서 비서 업무를 보며 프로페셔널하게 일을 쳐낸다. 표정 변화가 거의 없는 포커페이스 스타일로 믿음직한 구석이 많다. 차가운 첫인상을 가졌지만 심성은 착하다. 갑작스럽게 떠난 친오빠가 운영하던 라면집을 친한 친구였던 전직 비서 케이타로가 이어 받아 줘 고마워한다. 정의로운 성격이다.

 

하세-후지코의-얼굴

하세 후지코 / 경찰청 경무국장 비서

 

남자들의 세계에서 당당히 살아남아 강해진 여자다. 운동도 잘하고 머리도 좋아 상황판단이 빠르다. 여자라고 얕보는 걸 싫어하고 감정을 최대한 절제해 사건을 해결한다. 강인하지만 섬세해서 맡언니 같은 느낌이 든다. 배려심도 있고 자기만의 기준이 명확해 볼수록 옆에 두고 싶은 친구 스타일이다. 팍팍한 직장 생활에 밀리지 않고 굳건히 버티는 멋있는 여자다.

 

박사랑의-얼굴

박사랑 / 케이세이 대학 병원장 비서

 

똑똑한 머리를 가졌고 의대에도 합격했으나 가난한 집안 형편으로 의사의 길을 포기해야만 했던 여자다. 말이 없고 시종일관 차분하다.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한국 이름과 국적을 가졌다. 감정에 휘말리지 않고 뛰어난 컴퓨터 활용능력을 통해 어려운 사건의 핵심 스모킹 건이나 증거를 수집하고 정리한다. 

 

카자마-미와의-얼굴

카자마 미와 / 도쿄 도지사 비서

 

꼼꼼하고 사회성도 좋은 일잘러 도쿄 도지사 비서다. 말끔한 외모와 세련된 화술로 어느 자리나 잘 끼어 정보를 수집한다. 사근사근한 외향과 달리 속은 정의의 사도다. 융통성이 필요한 사건 해결에서 중요한 정보를 캐내는 역할을 한다. 핵심 멤버 중 가장 부드러운 편이다.

 

반-케이타로의-얼굴

반 케이타로 / 라면집 사장, 전직 비서

 

예전엔 유능한 비서였던 남자다. 돌연 사라진 모치즈키의 오빠이자 친구의 라면집을 대신 경영하고 있다. 라면집에서와 평상시의 모습에 갭이 크다. 똑똑하고 분별력이 높아 불미스러운 사건 접수와 해결에 중심 역할을 한다. 실질적인 비서들의 리더 역을 맡는다. 쿨한 외모와 철저한 진두지휘로 어떤 안건이든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능력 좋은 남자다. 인간미도 정도 많다.

 

와니부치-사츠키의-얼굴

와니부치 사츠키 / 가정부, 전직 비서

 

길거리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아주머니처럼 보이지만 전직 유능한 비서였다. 가정부로 취직하거나 위장해서 주변에 넘쳐나는 생활정보를 수집해 증거 확보에 도움을 준다. 웃음도 많고 인정도 넘쳐 보이지만 중요한 순간에는 왕언니 역할을 하는 멤버다.

 

 

 

 

리뷰  I  그녀들이 지나간 곳엔 정의가 감돈다, "나쁜 짓을 하면 벌을 받아야지"

7명의 유능하고 개성 넘치는 비서들의 티키타카가 좋은 드라마에요. 무난하게 보기 참 좋은 드라마인데요. 매 회마다 비서들과 관련된 사건들이 발생하고 정의를 위해 의기투합하는 비서들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각계 각층에 포진해 있는 비서들이라 정보 수집부터 물증 확보까지 착착 진행되서 지루할 틈이 없어요. 일본 드라마에서 잘 보이는 파트너 스토리가 꼼꼼하게 그려집니다. 우리나라 심은경 배우를 포함해 일본에서 주목받는 연기력 좋은 배우들이 많이 나와요. 주연 배우들이 여럿이 느낌이라 재미있게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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