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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웨이브 달달한 심쿵 로맨스 일드 추천! '꾸미는 사랑에는 이유가 있어' 줄거리, 등장인물

by Editor Be 2021.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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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는 사랑에는 이유가 있어> 간단 줄거리

슌과-마시바가-함께-있는-모습
출처: TBS 공식 유튜브


사장님은 내가 짝사랑을 하는 걸 아실까? 루키로 주목받고 있는 인테리어 회사 'elArco Iris'의 홍보 담당 '마시바'는 오늘도 인스타그램 갱신과 SNS 관리로 손에 불이 났다.
스토리 수정하고, 피드 올리고 대표님 넥타이도 매주느라 숨 돌릴 틈이 없다. 하지만 7년간 짝사랑 하고 있는 대표님의 인정도 받고 회사도 크게 성장하고 있어 보람이 더 크다. 

회사 일로 정신이 없지만 집은 구해야 하고 도쿄에 싼 집은 없다. 친하게 지내는 코코씨가 자기 집을 월세 50만원에 살게 해준다고 하자 마시바는 마음이 혹하고 주저 없이 코코 씨의 집에 들어간다. 하지만 들어가니 개성강한 3명의 동거인이 더 있었다. 코코씨는 셰어 하우스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개성강한 요리사, 미술가, 심리 카운셀러가 한 집에서 살게 되었다. 

대표인 '쇼고'와 점점 가까워지고 함께 벛꽃 구경을 가자는 약속까지 한 시점, 돌연 대표님이 회사를 그만 두며 마시바는 인생 혼란기를 맞이한다. 그리고 낯설게만 느껴지던 룸메이트 들과도 차츰 가까워지는데...

시청가능 플랫폼  I  웨이브

 

 

 

 

드라마 속 '등장인물'

마시바-쿠루미의-얼굴

마시바 쿠루미 / 인테리어 회사 el Arco Iris 홍보부 직원

 

온라인 상에서 큰 사랑을 받는 인테리어 회사 el Arco Iris 홍보 담당자로 SNS, 특히 인스타그램을 한 순간도 손에서 놓치 않는 여자다. 손이 많이 가는 대표 '쇼고'를 A-Z까지 꼼꼼히 챙기는 믿음직한 부하직원이다. 책임감이 강하고 센스도 좋아서 개인 인스타계정 팔로워도 10만을 달성한다. 인플루언서로의 삶도, 직장인으로서의 삶도 모두 잡으려고 밤낮으로 노력하는 직장인 모드 on,off 차이가 크다. 7년간 회사 대표 쇼고를 남몰래 짝사랑하지만 대놓고 마음을 표현하지 못해 이리저리 상처받는다. 똑부러지고 예쁜 호감형이다.

 

후지노-슌의-얼굴

후지노 슌 / 개인사업자, 미니멀리스트, 키친 바 'Fuji Bal' 점주

 

과거에 경험한 쓰라린 상처 때문에 미니멀리스트를 추구하며 자신이 운영하는 키친 바에서도 장식 하나 없는 단촐한 카레 하나로만 승부하는 남자다. 첫인상은 가볍지만 사람을 배려할 줄도 알고 주변 사람도 잘 챙기는 착한 사람이다. 일과 사생활을 완벽히 분리하는 걸 좋아하며 룸 셰어를 통해 옆 방에 살게 된 쿠루미를 조금씩 좋아하게 된다. 

 

히애미-쇼고의-얼굴

하야마 쇼고 / 인테리어 회사 el Arco Iris 전 대표

 

마시바의 상사이자 el Arco Iris 전 대표다.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상품 판매로 성공해 젊은 나이에 대표가 되었다. 멋진 외모와 상냥한 성격에 넥타이를 혼자 맬 수 없을 정도로 겉모습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 보여지는 것보다 진짜 가치 있는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업가다. 현실적이지만 이상적이기도 한 남자이며 마시바가 인스타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원동력을 제공했으며 마시바가 좋아하는 남자다. 마시바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 한 번 이혼한 경험이 있다. 

 

하세-아야카의-얼굴

하세 아야카 / 미술가

 

도시적인 외모에 4차원이 가미된 쿨한 성격의 아티스트다. 감정의 변화는 적지만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 불편한 점을 메모에 적어 전달할 정도로 마이웨이가 있다. 먹고 살기는 적합하지 않은 미술가라 슈퍼에서 파트타임으로 알바를 하면서 생활을 유지한다. 코코의 권유로 셰어하우스에 입주해 슌과 쿠루미, 테라이 등과 인연이 생겼다.

 

테라이-하루토의-얼굴

테라이 하루토 / 24시간 온라인 상담 카운셀러

 

온라인으로 24시간 사람들의 상담 요청을 받는 카운셀러다.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라 감정을 터놓기 좋다. 유하고 부드럽지만 믿음직스런 구석과 허당끼도 있다. 쿠루미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

 

코코의-얼굴

코코 / 셰어하우스 집주인

 

쿠루미와 슌 등 총 4명이 함께 사는 멋들어진 셰어 하우스의 주인이다. 인생을 찾아 곧 해외로 나갈 예정이라 남은 기간 동안 친하고 함께 있고 싶은 사람들과 함께 살며 추억을 만들기 위해  셰어 하우스를 시작했다. 이혼을 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기 위해 움직이는 중이다. 사람이 좋고 살가운 성격이라 4명의 룸메이트들을 잘 묶어주는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 

 

 

 

 

리뷰  I  달콤쌉쌀 로맨스, "그렇게 조금씩 가까워진다"

처음부터 시선을 사로 잡는 여주인공의 라이프와 셰어 하우스 룸메이트들의 조화가 인상깊은 작품이었어요! 단순한 로맨스라고 볼 수도 있지만 인플루언서와 직장인 사이를 오가는 여주인공의 설정도 좋았고 평범하지 않은 현 시대의 직업과 가치관을 보여줘서 즐겁게 시청하고 있는 드라마인데요. 쇼고와 쿠루미의 엇갈리고 만나기를 반복하는 사랑과 시크한 척 무심한 척 하지만 사실 누구보다 상냥한 슌과 쿠루미의 애정의 변화도 재미 포인트 입니다! 일본 젊은이들의 사랑을 재미있게 그려낸 작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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