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팬텀> 간단 줄거리
유명 호텔 1층에 자리 잡은 분위기 좋은 카페 캘리코! 순진하고 착한 모모코는 캘리코 점원이다. 자질구레한 사고를 치지만 손님을 위하는 마음은 한결같은 22살 여성이다. 유일한 낙은 퇴근 후, 호텔 옥상으로 올라가 야경을 보는 것이다. 여느 때처럼 호텔 옥상에 올라간 모모코는 난간에 서 있는 남자를 보고 황급히 손을 잡는다. 그리고 잊을 수 없는 키스를 나눈다. 지난 밤, 강렬한 키스의 여운과 미스터리한 남자의 정체가 궁금한 모모코는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매니저의 요청에 따라 호텔 플로어로 올라간다. 그리고 그 곳 매니저인 어젯 밤 키스한 남자 '하세'와 마주친다. 우연하게 시작한 그들의 만남은 점점 농도를 높여가는데... |
| 시청가능 플랫폼 I 웨이브, 티빙 |
드라마 속 '등장인물'
히라사와 모모코 / 카페 캘리코의 점원
카페가 있는 호텔 공중 전망대에 올라 야경을 보는 걸 좋아한다. 일머리는 부족해서 민폐를 민폐도 끼치고 충고도 많이 받는다. 본성은 착하고 순수해서 미워하기 힘들다. 귀여운 외모에 환한 웃음이 매력적이다. 하세의 치명미에 이리저리 휘둘리는 캐릭터로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스타일이다. 성숙하고 믿음직한 하세를 걱정하는 유일한 여자다.
하세 / 클럽 플로어 매니저
시종일관 차분하고 빈틈이 없다. 매너도 좋은데 일도 잘한다. 38살로는 보이지 않는 동안 얼굴을 가지고 있다. 능력자에 빠지는 부분이 없어 '팬텀'이라고 불린다. 시크한 태도로 차가운 첫인상을 가졌지만 사실 속마음은 순정파다. 진심으로 자신을 걱정하고 챙겨주는 모모코의 순수함에 이끌린다. 모모코에 대한 질투심도 강한 편이다.
사가라 준페이 / 카페 캘리코 신입
맛있는 커피를 만드는 로스터가 되길 희망하는 남자다. 사람을 무서워하는 스타일이지만 상냥하고 부드러운 모모코에게는 마음이 끌린다. 말이 없고 조용히 자기 할일을 하는 스타일이다. 출근 첫날부터 하세와 모모코의 모닝 키스를 목격한 남자다.
리뷰 I 세상 존재하기 어려운 치명적인 만화워작 로맨스, "모모코와 하세의 직진 러브스토리!"
예쁜 화면에 온 세상의 오글거림은 모두 부어버린 듯한 스토리를 가졌는데요. 순정만화 원작이란 걸 생각하면 이해되는 전개에요. 세상 완벽하고 차가운 일잘러 남자와 세상 따뜻하고 순수한 귀요미의 로맨스입니다. 오글거리는 전개여도 심쿵하는 장면이 많은 드라마이니 이런 드라마를 좋아하신다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남주가 질투할 때는 귀엽고 두 사람이 같이 있으면 치명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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