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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현대의 사업 천재가 과거로 타임슬립해서 데릴사위가 돼다! 웨이브 왓챠 로맨스 고장극 중드 사극 추천 '췌서' 데릴사위' 줄거리, 등장인물

by Editor Be 2021.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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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서 데릴사위> 간단 줄거리

결혼식을-올리는-소단아와-녕의의-모습
결혼식에서 맞절을 하는 소단아와 녕의


'친구의 배신으로 한 순간 모든 걸 잃은 장약윤! 그리고 쓰러져 죽는다.' 원고를 마감한 작가는 고민한다. 과연 이것이 내가 쓰고 싶던 엔딩인가. 그리고 편집장에게 전화를 해 소설을 다시 쓰기 시작한다. 

작가의 새로운 스토리에 따라, 무나라로 타임슬립한 장하오천은 이전과 180도 다른 잘난 구석 하나 없는 남자 '녕의'로 눈을 뜬다.
타고난 사업 천재 장하오천은 빠른 상황판단으로 자신이 포목점 데릴사위가 된다는 걸 깨닫는다. 유모를 신부로 오인해 도망치려던 소동이 마무리되고 본격적으로 포목점 운영에 뛰어든 부인 소단아와 갖은 난관을 헤쳐나가는데...

시청가능 플랫폼   웨이브, 왓챠

 

 

 

드라마 속 '등장인물'

소단아의-얼굴

소단아 / 소가 포목점 운영, 소가의 손녀

 

현숙하고 고집과 아집도 있는 사업가로 뚝심 있는 여자다. 사람들이 손가락질 하더라도 가업인 포목점을 살리고 번창시키려 녕의를 데릴사위로 들이고 때 마침 녕의 몸에 들어간 장하오천 때문에 사업 포텐이 터진다. 사랑보단 일이 중요하지만 위기 일발의 순간에 차분하고 탁월한 해결책을 던져주는 남편 녕의를 진심으로 좋아하게 된다. 눈에 띄는 아름다운 외모의 소유자다.

 

녕의의-얼굴

녕의 / 소가의 데릴사위

 

현대에서 갈고 닭은 사업 기술과 노하우를 고대 무나라로 타임슬립해서 유감 없이 발휘하는 타고난 장사치다. 함정이 있으면 역 이용해서 기회로 살리는 승부사이면서도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고 인연을 만드는 사업가로서 탁월한 성격과 두뇌를 가지고 있다. 팍팍하고 험남했던 현대의 사업 경험으로 장사 경험치가 남다르다. 단아가 소가 작은댁과 오계호의 훼방에 흔들릴 때, 제갈량처럼 뒤에서 솔루션을 제공하는 믿음직한 남편이자 좋은 조언자다. 가벼운 듯 진지하고 유쾌한 우직한 스타일이다. 단아를 좋아하게 된다.

 

소문홍의-얼굴

소문흥 / 단아 사촌, 소가 작은댁

 

단아의 사촌이자 시도 때도 없이 태클을 걸어오는 망나니 스타일이다. 사업가 기질은 1도 없지만 가업인 포목점을 여자인 단아가 물려 받아 운영하게 되자 배가 아파하는 속이 좁은 남자다. 사업에 탁월한 단아와 위기를 일확천금의 기회로 바꾸는 녕의의 눈썰미가 결합해 포목점이 커질수록 질투가 심해져 단아를 괴롭힌다.

 

소단아-아버지의-얼굴

소단아 아버지  / 소가 큰댁, 녕의의 장인어른

 

가시밭길이 예상되는 장사 길을 굳이 걷겠다는 딸이 걱정돼 모진 말과 냉랭한 태도를 보이던 아빠다. 예쁘고 현명하지만 고집도 강한 단아가 편하게 살길 바란다. 쉽지 않은 포목점 경영을 착실히 해나가는 단아를 나중에는 응원해준다. 마음 속으로 딸을 누구보다 아끼며 딸을 위해 녕의가 오계호와 소가 작은댁이 만든 함정에 빠졌을 때, 소리 없이 도와준다.

 

오계호의-얼굴

오계호  / 오씨 포목점 아들 

 

사사건건 녕의와 단아를 방해하는 훼방꾼이자 경쟁 업체 오씨 포목점 아들이다. 잔꾀를 잘 내지만 굵직한 한 방은 없는 야비한 남자다. 단아를 도와주는 숨은 브레인 녕의를 죽이려고도 했었던 무서운 남자다. 단아의 결혼식부터 줄기차게 궁지로 모는 악질 중 하나다.

 

 

 

리뷰  I  현대에서 구르던 사업가가 고대로 가면 벌어지는 로맨스, "경험이 어디가나, 다 체화되는 거지"

경험보다 강력한 무기는 없다고 하잖아요. 경쟁강도가 남다른 현대에서 막다른 골목을 자주 마주치다 친구에게 배신까지 당했던 내공의 소유자 장하오천은 고대에서 제대로 빛을 발합니다. 아내의 포목점이 힘들 때 믿음직하게 도와주는 과정들이 로맨스와 사업의 완벽 조합 아닌가 싶었어요. 과하지 않은 코믹하고 유쾌한 스토리가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특히, 현실에서 자주 사용하는 '공구' 개념을 핀치의 순간 개업 이벤트로 활용해 몇 십배의 이득을 챙기는 녕의를 보며 무심코 웃어버렸네요. 소소한 재미가 쏠쏠한 중드였어요. 드라마가 진행될수록 평범한 남주가 괜찮아 보이는 마술이 벌어지니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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