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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넷플릭스 로맨스 코미디 중드 추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줄거리,등장인물,리뷰

by Editor Be 2021.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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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간단 줄거리

스솽자오를-도와주는-구런치
곤란한 상황에 빠진 스솽자오를 구해주는 구런치

학교를 갓 졸업한 스솽좌오는 집에 보탬이 되는 것이 1순위다. 얼른 취직해서 남동생과 아빠를 위해 돈을 많이 벌고 싶어 큰 회사에 취직하고자 노력하고 그런 회사 중 하나가 청소 전자동화 회사 '클린 퍼스트'다. 이 유망한 청소 회사 CEO는 구런치로 결백증이 심하다. 냄새가 심하거나 조금의 균이라도 있다 싶으면 살균제를 살포해야 맘이 편해질 만큼 매 순간 청결에 목숨을 건다.

출근길에 우연히 자동차 창문을 사이에 두고 부딪힌 두 사람은 그 뒤에도 연이어 부딪힌다. 하지만 두 사람의 진짜 인연은 스솽좌오가 연구 중인 청소로봇이 사라지고 스솽좌오가 이를 가져오면서 시작되는데...
시청가능 플랫폼  I  넷플릭스

 

드라마 속 '등장인물'

구런치의-얼굴

구런치 / 전자동화 청소 회사 '클린 퍼스트' CEO, 결벽증

 

과한 결벽증을 가진 주목받는 전자동화 청소 전문 회사 '클린 퍼스트'의 사장이다. 악취가 나는 것과 세균이 잔뜩 묻은 것을 극도로 싫어하며 무균 무취한 상태를 최상이라 여긴다. 예민하고 섬세한 성격이다. 어린 시절부터 장차 기업을 이끌 후계자라며 강한 압박과 언어 학대를 일삼았던 할아버지 때문에 불결한 것에 대한 강박적 경멸을 가졌다. 운명처럼 여러 번의 우연한 만남을 거듭하는 스솽자오가 자꾸 눈에 밝힌다. 제품 개발 중인 청소기를 잃어버리고 이걸 가지고 있는 스솽자오를 오해한다. 병적인 결벽증을 치료할 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에 신경이 쓰였던 스솽자오가 점점 이성으로 보이며 좋아하게 된다.

 

스솽자오의-얼굴

스솽자오 / '클린 퍼스트' 신입사원

 

대학을 갓 졸업하고 청소 전문업체 '클린 퍼스트'에 취직한 사회 초년생이다. 환경미화원인 아버지를 보고 성실함을 배웠고 세상을 떠난 엄마의 빈자리를 아버지와 함께 열심히 채우려 노력하는 착한 딸이다. 집안에 보탬이 되어야 한다는 책임감이 강해 학교를 다니고 취업준비를 하면서도 매일 아르바이트를 4개나 할 정도로 악착같은 똑순이다. 웬만한 일에는 끄떡없는 강인한 멘탈과 정신력을 가진 볼수록 매력적인 여자다. 털털하고 긍정적이다.

 

스쥔제의-얼굴

스쥔제 / 스솽자오의 남동생, 대학생

 

공부에는 관심이 별로 없는 철부지다. 누나의 친구를 좋아하며 거침없이 직진하는 열혈 청년이다. 귀여운 외모와 깜찍한 성격이지만 듬직함과는 거리가 먼 철없는 남동생이다. 누나 말은 한 귀로 흘리고 잘 듣지 않지만 누나는 잘 따른다.

 

왕첸첸의-얼굴

왕첸첸  / 잘나가는 쇼핑호스트이자 방송인

 

구런치와 집안끼리 잘 아는 사이로 구런치의 엄마가 좋아한다. 구런치에게 마음이 있어 둘만의 만남에도 적극 참여하지만 호감을 얻진 못하고 엇갈린다. 일에 있어서는 철두철미하고 예쁜 외모를 가졌다. 자기중심적이지만 솔직하다.

 

루셴의-얼굴

루셴  / 스솽자오의 이웃사촌

 

외국 유학파로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스솽자오의 옆집 이웃사촌이다. 스솽자오의 귀갓길에서 처음 만나고 이웃으로 교류하며 스솽자오를 좋아하게 된다. 시원시원하고 밝은 스솽자오를 좋아해 함께 자주 나타나는 구런치를 경계한다. 능글미가 넘친다.

 

 


리뷰 1    톰과 제리처럼 부딪히며 만들어가는 러브스토리, "결벽증을 넘어서는 사랑의 향기"

강렬했던 첫 만남부터 두 사람은 운명처럼 계속해서 부딪히게 되는데요. 성격도 가치관도 정반대인 두 사람이 다투는 포인트는 어쩜 쿵짝이 척척 맞는지 서로 싸우고 부딪히는 장면들이 귀여워요. 가족을 위해서 싫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 스솽좌오는 응원하고 싶게 만들고 괴짜지만 눈이 가는 결벽증 환자 구런치는 연민도 생겨요. 사랑은 라이벌이 있어야 더 흥미롭잖아요. 구런치와 반대로 쉽게 다가오고 감정도 솔직하게 표현하는 능글능글 루셴도 둘 사이를 더 재미있게 만듭니다. 정반대가 끌리는 이유! 두 사람의 독특하고 통통 튀는 사랑이야기에 단숨에 정주행 했네요.

 

리뷰 2   I  심월과 류이호의 달콤한 로맨틱 코미디, "귀염뽀짝 두 사람의 완벽한 연기 하모니"

드라마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어도 얼굴이 개연성이 되는 마법이 있잖아요. 상큼 귀요미 심월과 젠틀맨 류이호의 연기는 정말 찰떡입니다. 구런치를 연기하는 류이호는 원래 상냥하고 다정하기로 유명한데요. 드라마에서는 까칠하고 예민한 연기를 맛깔나게 소화합니다. 어떤 연기를 해도 얼굴에서 착함이 느껴져서 얄미움은 1도 느끼지 못하고 봤어요. 반면에 심월은 본인 성격과 흡사하지 않나 생각했는데요. 밝고 야무진 스솽좌오를 연기하는 심월이 참 사랑스러워요. 편안하게 보기 안성맞춤인 드라마라 주말에 로맨틱 코미디가 보고 싶을 때 몰아 보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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